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옥토퍼스 카드 (문단 편집) == 기타 == [[일본]]의 [[갈라파고스화]]처럼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8/05/308431/|너무 사용이 잘 돼서 문제]]인 모양이다. 옥토퍼스 카드 때문에 다른 지불수단, 특히 [[간편 결제 서비스]]를 위시로 한 [[핀테크]]류가 본토와 달리 들어설 자리조차 없다. 일본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신용카드]] 개설이 까다로운데다 옥토퍼스 카드는 [[1990년대]] 초반부터 일찍이 여러곳에 풀려버려서 홍콩인들 자체가 타 결제수단을 별로 익숙치 않아하고, 알리페이나 위챗페이 등 중국계 간편결제는 중국본토의 안 좋은 이미지나 [[텐센트]], [[알리바바]] 등 운영 기업들과 중국 정부와의 관계에 관한 음모론[* 예를 들면 안면인식 서비스 음모론 등의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있다. 중국 정부는 극구 부인한다.] 때문에 홍콩인들이 기피한다. 그래서 간편결제는 거의 대륙인 유커들 전용이다. 한국에서의 일반적 중국 이미지와 완전히 다른 부분인데 사실 홍콩은 중국본토처럼 생각하고 접근하면 곤란한 곳이다.[* 여기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보다 주로 옥토퍼스 카드를 이용한다. 또 현금도 의외로 자주 쓰인다.] 현지 씨티카드 등은 옥토퍼스 카드 제휴가 붙기도 한다. 플러스로 [[티머니]]나 [[캐시비]]처럼 시계나 액세서리 형태의 옥토퍼스나 기간 한정, 콜라보레이션 일러스트를 사용한 옥토퍼스도 판매한다. 옥토퍼스 앱을 설치하면 NFC 지원 스마트폰의 경우 카드번호를 앱에 등록한뒤 폰에 갖다대면 잔액과 최근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MTR 역에 설치된 확인 전용 기기로도 가능하다. 신형 기기가 설치된 역은 3 HKD를 해당 옥토퍼스로 지불하고 최근 이력 인쇄도 가능. 학생용 옥토퍼스도 있는데, 사진과 이름이 들어간 기명식 카드이다. 미리 신청하고 한 달 뒤에 발급받는 형식이다. 대학생도 발급가능하며 일반 옥토퍼스 이용시보다 MTR 요금이 저렴해지는데다가 충전 최소 단위도 10 HKD[* 서비스센터에서 충전하는 경우에만 그렇다. 기기 충전시는 얄짤없다.] 이니 유학이나 교환학생을 준비중이라면 홍콩에 도착하면 바로 발급 신청을 하는 것이 좋다. 학생용은 신청할 때 40*50mm 사진이 필요하다. 홍콩 비자 신청서와 같은 규격이다. 신청서는 역에서 받거나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학교의 담당 부서에서 도장을 받아와야 한다. 수수료는 40 HKD이며 이는 옥토퍼스 회사와 MTR에 헌납하는 금액으로, 돌려받을 수 없다.[* 그러나 할인금액으로 충분히 뽕을 뽑는다] 보증금 50 HKD와 함께 총 90 HKD가 필요하다. 50 HKD 보증금과 20 HKD 충전금액을 추가로 더 내고 임시 학생용 옥토퍼스를 신청해서 정식 카드가 나올때까지 쓸 수도 있다. 아니, 꼭 써야한다. 정식 카드 수령시 잔액과 보증금은 일의 단위를 현금으로 환급하고 나머지는 정식 카드로 수수료 없이 전액 이전해준다. 그리고 신청 자체는 아무 MTR 역에서나 가능하지만 정식 카드 수령가능 역은 [[애드미럴티역(홍콩)|애드미럴티역]], [[타이와이역]] 등 몇몇 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홍콩 바로 윗동네인 [[중국 대륙]] [[광둥성]] [[선전시]]에서는 '선전통(深圳通)'이라는 교통카드를 쓰는데, 둘 다 [[FeliCa]] 시스템을 쓰지만 두 지역간 통화가 각각 [[홍콩 달러]]와 [[중국 위안]]으로 서로 다른데다 요금체계도 다른, 그냥 다른 나라 카드이기 때문에 상호 호환이 되지 않는다. 대신 한 카드로 두 지역에서 쓸 수 있는 '후통싱(互通行)'이라는 카드를 따로 만들었는데, 홍콩에서 쓸 때는 홍콩 달러를, 선전에서 쓸 때는 중국 위안을 충전해서 쓴다. 이외에 홍콩/광동성/마카오 3자 간 경제통합 프로젝트가 활발해지며 [[광둥성]] 교통카드인 '링난통(岭南通)'과 제휴한 카드도 있다. 그러나 그 외에는 [[광둥성]]은 원칙적으로 별도 행정구역으로 사실상 다른 나라라 제휴 카드가 아닐 경우 통화가 달라 서로 통하지 않는다. [[중국 대륙]]과 홍콩은 완전히 다른 나라이며 화폐 등도 다르고 해서 다르게 접근하여야 한다. 광동성도 홍콩과 가깝지만 완전히 시스템이 다르다. 괜히 외국인들이 중국본토에서 혼란을 느끼는 게 아니다. 홍콩의 이웃 [[마카오]]도 홍콩과 비슷하게 오우문퉁(澳門通)[* [[표준중국어]]로는 아오먼퉁(澳门通)]과 경전철에서만 사용되는 칭구이퉁(輕軌通) 이라고 불리는 교통카드가 도입되어 쓰인다. 오우문퉁은 그간 활성화되지 않았으나 [[2010년대]] 이후 적극 홍보로 활발히 사용되는데 [[마카오 경전철]]에는 개통된지 3년이 지나서야 사용이 가능했다. 그러나 여전히 사기에 좀 불편하다. 경전철 개통 후 전철역에서 충전이 가능해져서 이제 충전 문제는 해결되었으며 [[광동어]], [[표준중국어]], [[포르투갈어]]를 몰라도 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역시 이쪽도 패스트푸드점이나 슈퍼마켓 등에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의사소통 불편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광동어(번체)로만 사용이 가능하여 약간 불편은 있는 편이다. 영어권에서는 영어 이름에서 사통팔달의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탓에 [[https://www.reddit.com/r/memes/comments/hmk14s/mmm_yees_octopus_payment/|인터넷 밈이 되어버렸다.]] 홍콩 표준은 [[FeliCa]] 기반이지만 한국 표준은 [[MIFARE]] 기반이기 때문에 아예 하드웨어 단위에서부터 호환되지 않는다. 한국에서 사용 가능한 교통카드와 동시에 찍을 경우에는 한장만 찍으라는 오류 없이 한국 카드로 정상 결제된다. 지하철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https://youtu.be/TGLXr0Qkgzc|일본 Suica 교통카드로 실험한 영상]] [[분류:홍콩의 대중교통]][[분류:교통카드]][[분류:선불형 지불수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